Life in the UK
소치의 쌍둥이 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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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5. 07:31
아무리 봐도 왜인지 모르겠어서..
어제 오늘 계속 영국 스포츠란을 장식하고 있는 소치의 쌍둥이 변기.
Seeing double in the Gentlemen's Loo at the Olympic Biathlon Centre #Sochi pic.twitter.com/a1HoilU9zn
— Steve Rosenberg (@BBCSteveR) January 20, 2014
돈이 없어서 파티션을 만들다 말았다. 현재 러시아 지도자인 푸틴과 메드베데프를 상징한다.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바이애슬론을 나타낸 것이다. 혹시나 선수들이 화장실에서 약물을 주입할까봐 이를 감시하기 위해 KGB의 자리까지 마련한 것이다. 등등.... 썰은 많지만 아무도 왜 이런 화장실이 존재하는지 모르고 있는 상태.
주최측에서도 아무런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와중에 똑같이 생긴 여자 화장실도 발견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