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ing
2010. 1. 18. 22:58
오늘은 내내 머리랑 허리가 아파서 일과가 끝나는대로 집으로 달려와
뒹굴뒹굴 책도 읽어대고 페이퍼에 쓸 자료들도 좀 끄적끄적했다.
늦은 시간까지 뜨끈한 바닥에 배깔고 말린 망고를 질겅질겅거리면서 노닥거리는 것도 참 오랜만이구나.
평온한 하루하루가 언제까지고 지속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