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pentax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회용 카메라의 색다른 시선! 지난 여름 일본에 다녀온 사진을 어제서야 현상했습니다. (게으름은 있었으나 자금은 없었던 관계로-_-) 일본에 가기 전부터 일회용 카메라에 빠져들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현상은 몇 달이나 지난 어제였지만!! 색다른 일회용 카메라의 매력을 공개합니다! 그나저나 전 오늘따라 생산력이 굉장하군요 (...) 풍경 비오는 야구장. 저녁이고 어두침침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래쉬를 터트리니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흐릿함 덕분에 비오는 날씨가 생동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_-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인물 가까이 찍은 덕분에 피부는 그 누구보다 하얗고 투명한 우유피부 .. 아가피부 .. 그러나 약간 무섭게 보이기도 하는군요?? 앞으로 플래쉬를 터트린 클로즈업 촬영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사물 일회용 카메라의 진정한 매력.. 더보기 평화 PEACE... 평화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느끼게 해준, 9.11을 기리며 그린 타일들. 어려운 이야기, 평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