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아 부지런해지자 할 일은 쌓여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끙끙대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사례를 조사해서 글을 쓰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있다. 그래도 누가 돈 준다니 하지.... 그것도 아니었으면 이렇게 움직일 인간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이게 쌓이면 다 나에게 좋은 일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꾹꾹 참으면서 하고 있다. 그리고 우선 알던 사례들을 더 구체적으로 알게되고 연달아서 다른 사례들을 또 알게 되니까 재미는 있다. 그 외에 단기로 보고서 쓸 일도 있고.. 내 공부도 계속 해야하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집중하면 충분히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그 느낌 아는 사람 있으려나. 머리에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몸을 움직이면 몸이 나는 하기 싫다는 듯이 짜르르한 느낌이 나는 거. 몸이 움직이기 싫어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