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만화방을 발견했다. (꺆우어아오오오오오옹꺄이ㅏㅇ러ㅣ머~@#$%^!!)
사실 '발견'한 건 꽤 됐지만, 방문 시도를 한 건 지난 주말이 처음. 여대 앞이라 그런지 담배냄새가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아저씨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책이 지저분하지도 않고... 라면냄새는 좀 나지만-_- 아무튼 종종 들리게 될 느낌!
원래 다니던 만화 대여점이 사라지고 카페로 변신한 터라 한동안 신간을 못 봤었는데... 오랜만에 신간을 잔뜩 봐서 힘이 났다.. ㅠㅠㅠㅠ!!!!
지난 주에 본 만화는,
나와 그녀의 XXX 7권
너에게 닿기를 11권
피아노의 숲 18권
유리가면 46권
클로버 22, 23권
등...
이제 보니 신간이 아니었던 것도 있네 ㅠㅠ 다음번엔 완전 신간들을 독파해 주겠숴.
+ 심야식당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