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브레이크가 진짜 브레이크가 아니다. 작년 이맘 때쯤엔 epistemology 에세이 내느라 맨날 밤새고 교수가 다시 쓰라고 영어 그지라고 그래서 쳐 울고 그랬었구나. 1년간 많이 컸으려나. 한 건 없는데 할 건 많아지는 느낌. 아니 한 게 없어서 할 게 많아진 건가 .... ㅠㅠ
으 정신 없다. 올해 마지막 달도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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