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1학기가 끝난다.
도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하기는 했고, 뭔가 더 알게 되긴 한 거 같은데
그게 이거건 저거건 상관없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만 자꾸 머릿속에 떠올라서.
1년은 죽었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외부활동은 만행 외에 최대한 자제.
공부하고 싶은 모든 것에 모든 시간을 쏟는, 앞으로의 1년이 되었으면
<- 이런 글을 쓴지 얼마 안됐는데 ...
아놔 백수하고 싶어서 미치겠네영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나는 용기있게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날 수 있는 꽤 드문 도망자!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