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연휴라는 생각 때문에 긴장이 풀렸는지 결국엔 또 링거행.
하필이면 외부조찬회의와 지방출장이 겹친날 쓰러졌다. 아침 회의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병원에 갔다가 바로 ktx 로.
내가 봐도 근성과 정신력은 대단한 듯.
이런 게 밥을 먹여주고는 있는 거겠지-
자위하고 있지만, 그저 너무 빨리 지치지는 않았으면 한다.
다행히도 바쁘거나 아플 때는 내 생각밖에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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