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쫄이 바지에 대한 구매학적 고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중라이딩 그리고 falling down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자전거를 끌고 부평도서관으로 향했다. 필요한 책이 있었는데 인천 시내에 있는 도서관 중 그 곳에 밖에 그 책이 없었던 것! 부평도서관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길에 대한 내 타고난 감각을 믿고 그냥 무조건 달렸다. 탁월한 내 길찾기 능력 덕분에 한 번도 길을 잘못들지 않고 부평도서관에 도착할 수 있었다! ㅋㅋ걸린 시간은 약 40분. 차로 갔을 때의 시간에 비하면 약 3배는 더 걸린 셈이지만,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했을 경우를 생각하면 오래 걸린 편은 아니다. 그렇게 상큼하게 도서관에 도착하여 약 다섯 시까지 논문작성에 힘을 다하였다.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문을 닫는다는 말에 바깥을 바라보니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중!(젠장젠장젠장) 제주도에서도 비 올 때는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