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들'에겐 푼수같고 유치하고 꺅꺅대는
또 다른 내 모습을 보여주기 부담스러워 시작한.
스스로에게도 이런 모습이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별로 상관없을 것 같기도.
이래도 나, 저래도 나, 그 어떤 모습도 나는 나니까.
사실, 나 자신도 이제야 푼수같고 유치하고 꺅꺅대는 나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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