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팝네서 업어온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
몇번이나 리플레이 리플레이 리플레이 했는지 모른다
어릴 때는 바다를 무서워하는 아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평화로운 품 안에서 유유히 떠다니기도
깊은 곳으로 홀로 가라앉기도 하는 생명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고기로 다시 태어난다 하더라도 힘든 점은 분명 있겠지,만
그냥 그저 그렇게 무한히 푸른 바다 안에서 작고 평온한 하나이고 싶어
그렇게, 고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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