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owing Pains

불균형한 너


요즘 영어를 사용할 때마다 좌절을 느끼는게..
한국인이 자신있어하는 듣기와 읽기는 그렇다치고.

말하기는 일상 대화가 편한데
글쓰기는 Academic writing이 편하다.
* 단순 비교일 뿐입니다.  

영어로 이메일 쓰기 너무 어렵다. 
뭐가 예의바른 표현인지도 잘 모르겠고.

예전에 어떤 미국 아이가 내가 작성한 이메일을 두고 마치 

"만약 당신이 제 메일을 확인하신다면 (정중한 버전), 바로 내게 연락줘 yeah~ (힙합 버전)"

이런 느낌이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웃기다 ㅎㅎ

걍 영어로 공부만 하고 일은 안 하면 안될까예....


'Growing Pai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은  (0) 2012.01.11
-  (0) 2012.01.10
message from my love  (0) 2012.01.06
아무렇지 않은 나날들  (4) 2012.01.02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4) 20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