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할 일이 많구나.
한국 내에서 이사하는 것도 큰 일인데 외국으로의 이사를 준비하려니.
그 동안 마냥 멍 때리고 있었는데, 오늘 살 것, 준비할 것, 할 것.. 들을 준비하고보니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후회만 막심하다.
내가 그렇지 뭐 ...
오늘부터 열심히 해도 충분한데 뭐.
2주 후면 영국 생활을 기록하기 위한 카테고리가 새롭게 만들어 질 거고
2시간 후면 내 옷장도 새롭게 텅텅 빈 상태로 변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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