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째 위클리 패스를 샀다. 위클리 패스 날짜를 확인하고 나서야 이제 딱 일주일이 되었음을 깨달았다.
혼자 먹는 점심도 익숙해지고 변덕이 심한 날씨도 익숙해지고 지리도 생활도 점점 몸과 눈에 익숙해지고 있다.
아직도 이 곳에 혼자 툭 하고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지만, 오늘은 날씨가 오랜만에 정말 좋아서 마냥 즐겁기만 하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Life in the UK'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nchester Pride - The Gay Village in Manchester (2) | 2012.08.28 |
---|---|
8월 25일 (4) | 2012.08.26 |
이사 완료 (0) | 2012.08.25 |
일상의 장면들 (0) | 2012.08.21 |
일단 몇 가지. 기억을 위한 기록 (2) | 2012.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