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들과 리딩들은 여전히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으나 어쨌든 애정을 듬뿍듬뿍 먹으며 휴양 중이다. 마음이 안정되는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시 홀로 모든 것을 이겨내야 하는 그 척박함 속으로 돌아가기가 두려워진다. 그래도 잘 할 수 있을거야. 잘 이겨내다 보면 또 오늘과 같은 날들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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