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owing Pains

너에게 닿기를



현재 10권까지 나와있음. 
오랜만에 재미있는 만화를 찾았다 .. ㅜㅜ


맨날 나나처럼 우울한 만화 -_-, 탐정만화, 쿠로사와, 카이지 같은............. 거나 XX한 거라든지.. 뭐 그런만화들을 보다 이런 순수한 만화를 보니까 머리 속이 정화되는 느낌. 

왠지 고등학교때 순수했던 내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때는 정말 조....좋아하는 남자애의 말 한마디, 조그마한 동작 하나, 누....눈빛...???? 같은 거에도 두근두근해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얼굴도 빨개지고.. 내가 이렇게 하면 쟤는 어떻게 반응할까 등등을 고민고민하던 그런 순수한 소녀시절 내 모습 우헤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구영 흥!!




암튼 애니도 꼭 한 번 봐야겠네용
더 귀여울 듯 'ㅇ'


'Growing Pai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거운 것이 좋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  (4) 2010.08.02
추억찾기  (2) 2010.07.19
에고그램  (0) 2010.07.15
중국에 대한 단상  (6) 2010.07.06
출장보고  (0)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