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교 . . . 학교를 .... 또 못갔다!! 아놔 ; 왜 금요일만 되면 ㅠㅠㅠㅠ 9시 수업인데 9시에 일어나서 어쩌라고 ㅠㅠㅠㅠ 그렇게 오늘도 뒹굴뒹굴 . . . . 더보기
나나나! 누군가'들'에겐 푼수같고 유치하고 꺅꺅대는 또 다른 내 모습을 보여주기 부담스러워 시작한. 스스로에게도 이런 모습이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별로 상관없을 것 같기도. 이래도 나, 저래도 나, 그 어떤 모습도 나는 나니까. 사실, 나 자신도 이제야 푼수같고 유치하고 꺅꺅대는 나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건!? 더보기
가을이근영 가을이군요. 올해는 초가을을 격렬하게 탄 덕분에, 남은 시간은 무난히, 편안하게 지나갈 수 있을 듯-!! 낙엽 좀 떨어지려고 하니까 코트 입어야 할 날씨가 되어버려서 완전 두려움.. 날씨가 왜 이렇게 휙휙 바뀌나여 ... 기상청에 따르면, 날씨 풀린다고 했다는데 .... 님하, 또 호세처럼 맞아볼래여?? 응? 더보기
영화 '사과' 아.. 반쯤 네이버에 썼다가 지우고 이쪽으로 다시 이동이동 아직 네이버에 이런 내용을 올리기는 부끄러워 >_< !!! 사과. (스포일러 있음!) '사과'는 생각보다 좋았다. 우선은 평소 그저 '매력남'이라고만 생각했던 이선균이 정말 '잘생겼다'는 사실을 깨달은 점. 그리고 두 번째는 김태우씨는 여전히 멋있었다는 점 . . . 페퍼톤즈, Ready, GetSet, Go #1. 민석 (이선균) 민석과 같은 남자랑 헤어지지만 않았더라면 상훈(김태우)과 결혼하지는 않았겠지? 둘의 성격차이는 극명하니까. 민속은 하고 싶은 표현들을 "비교적" 일일이 말로 잘 해내는 편이고, 감정에 충실한 편이고, 상훈은 속에 담아두었다가 한 번에 폭발시키는 편이고. 민석 같은 사람, 즐겁긴 할 거 같은데,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 더보기
오지라퍼의 하루 지난 일요일, 기다리고 기다려 왔던 결전의 HSK 시험일 . . . 결과는 아마 재수다; 한 달동안 새벽반 다니며 빡세게 해서 득증해야지 . . . 암튼, 이건 띨띨하며 오지랖까지 넓은 한 오지라퍼의 이야기 (요요요!!!) 아침 8시부터 시험이 있는 당산역까지 가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선 Growing. 그러나 지하철 역에 당도하여 교통카드가 없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지갑에 천 원짜리 지폐 한 장과 동전 몇 개가 들어있음을 발견! 이 돈으로 갈 때 표를 끊고, 올 때는 현금카드로 돈을 찾아서 표를 사면 되겠지! 라고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에 이른다. 룰루랄라 승차한 후, 점심시간에 음료수나 사먹을 요량으로 남은 동전들을 세어 보는데... 정확히 500원!! 아.. 이걸로 뭘 살 수 있지? 물? 우유? 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