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쓸데없는 스스로가 한 선택 혹은 결정에 대해서 후회따윈 없을 것이고 또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단지 두려운 건 내 선택이 아닌, 타인에 의한 고통에 괴로워할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 과연, 올지도 안 올지도 모르는 그 날이 오면, 잘 견뎌낼 수 있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