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황토크 - 하도 오랫동안 뭘 안 써서.. 몇 일 전부터 계속 뭐라도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겨우겨우 글쓰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 동안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 어려웠던 이유는 늘 그렇듯이 정신이 없어서. 미칠 정도로 바쁜 건 아니었지만 뭐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그런 거였겠지요. 우선 생각나는대로 이것저것 적어보자면 어제 교수님하고 미팅은 그럭저럭 잘 끝났고. 이번 미팅에 뭐 제대로 해서 가져간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 했던 미팅 중 제일 controversial 했던 것 같다. 사실 요즘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몰랐던 이유가 생각이 너무 많았기 때문인데, 다 만들어 놓은 research question, hypotheses, framework 를 두고 자꾸 이게 너무 부족한가?? 라는 생각도 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