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owing Pains

이장혁 Vol.2



이장혁 2집을 데리고 왔다. 
이장혁을 처음 알았을 때는 1집이 이미 품절되어 있었......




1집은 성에가 참 좋았는데. 
처음 들었을 그 때의, 정말이지 가슴이 쿵- 하는 느낌, 을 잊을 수가 없다.
(게다가 잘생기기까지 ....................)


어둡고 어둡지만 내면을 숨김없이 그리고 솔직하게 불러내는 목소리와 연주에 감동할 수 밖에 없었다. 
난 이렇게 요란스럽지 않으면서 담백한 기타 소리에 괜히 떨리더라 ㅠㅠ 


벌써 세 번째 계속 돌려듣고 있는데, 구린 노트북 스피커로 들으려니 괴롭다 ..
다음은 오디오인가 ... OTL ....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오늘밤은






공연 스케줄을 보니 국카스텐하고 공연이 많은 거 같던데, 친한걸까나


창완이 아저씨 밴드 앨범도 살짝 데꾸 왔는데 장혁이 아저씨 듣느라 =ㅅ=; 



'Growing Pai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절타기  (4) 2009.11.02
내 방에 두유  (4) 2009.10.26
일상, 그리고 홍상수  (11) 2009.10.23
지금 우리 만나 - 리쌍  (2) 2009.10.22
방향의 중요성  (4)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