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포스팅.
뭐 사실 면접 아직까지 두 군데밖에 안 봤는데 ... 여기는 먼저 연락도 오고 넘나 적극적으로 같이 일하면 좋겠다고 의사를 표시했던 곳이라, 갑자기 떨어졌다는 연락 받으니까 뭔가 어이가 없고 그렇다아....
음. 그럴거면 왜 저에게 글케 희망을 주었나요 님.
그냥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지 뭐 내가 힘이 있나.
뷰가 완전히 100% 일치하는 곳이 아니라는 걸 나중에서야 면접 후에 조금이나마 깨달았는데, 그쪽에서도 막상 깊게 얘기해보니 나와 같은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고.
아님 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내가 알수가 있나.
될 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인지 아쉽지만, 뭔가 찜찜한 마음 없이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또 들기도 하고.
나는야 긍정왕왕왕왕오앙왕으르렁왕왕!!
취업은 어려운 것이었군요........ 취업성공한 모든 님들 존경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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