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n the UK

소치의 쌍둥이 변기...



아무리 봐도 왜인지 모르겠어서.. 

어제 오늘 계속 영국 스포츠란을 장식하고 있는 소치의 쌍둥이 변기. 





돈이 없어서 파티션을 만들다 말았다. 현재 러시아 지도자인 푸틴과 메드베데프를 상징한다.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바이애슬론을 나타낸 것이다. 혹시나 선수들이 화장실에서 약물을 주입할까봐 이를 감시하기 위해 KGB의 자리까지 마련한 것이다. 등등.... 썰은 많지만 아무도 왜 이런 화장실이 존재하는지 모르고 있는 상태. 


주최측에서도 아무런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와중에 똑같이 생긴 여자 화장실도 발견되었다는. 



'Life in the U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괜찮지 않은 듯 하다  (4) 2014.02.28
시공간 초월 데이트  (4) 2014.02.13
Happy new year with you  (0) 2014.02.01
흑화한다  (1) 2014.01.30
다시 태어난다면 프렌치로 태어나고 싶다  (0) 201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