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일하는 기계이던 때가 있었지.. 삑 누르면 뭔가가 뿅 나오고 하루에 두 세시간씩 자 가면서 문서를 그렇게도 끊임없이 만들어 냈었다. 그러면서 개인활동, 사회활동도 이것저것 많이 했고. 과거의 나, 수고했다 싶었는데, 그런 시기가 다시 천천히 다가오고 있는 게 온 몸으로 느껴진다.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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